Open "4th International K-Acappella Festival"


클래식의 깊이와 K-Pop의 역동성이 빚어내는 목소리의 향연
오는 5월 30일(토)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
오는 2026년 5월 30일(토)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이 오직 인간의 목소리만으로 채워지는 경이로운 감동의 무대로 변모한다. '음악은 모든 이의 것(Music belongs to Everybody)'이라는 숭고한 철학 아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K-아카펠라대회(K-ACAPPELLA Competition)'는 클래식 음악의 거장 졸탄 코다이의 정신과 전 세계를 사로잡은 K-Pop의 감각을 하나로 묶어내는 독보적인 음악축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코다이협회가 주최하고 모드니예술연구소와 (사)한국국제합창협회가 주관하며, 국제코다이협회, 주한 리스트 헝가리문화원과 주한 헝가리대사관, (사)한국합창총연합회, 그리고 한국아카펠라협회 등의 전폭적인 후원 속에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내실 있는 국제적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가 음악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참가자들의 예술적 성취를 독려하기 위한 파격적인 시상 혜택 때문이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팀에게는 세계적인 음악교육기관인 헝가리 리스트음악원 산하 코다이음악원(Kodály Institute)에서 수학할 수 있는 전액 장학금이 수여된다.
약 3,500유로(한화 약 500만 원 상당)에 달하는 이 장학금은 단순한 보상을 넘어 국제적인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디딤돌을 제공해주는데 실제 이전 대회 우승팀에서 헝가리코다이음악원 유학을 통해 현지에서 음악가로 정착한 사례도 있다.
이와 더불어 1등 팀에게는 200만 원, 2등 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도전에 참여한 모든 팀에게는 그들의 열정을 기리는 참가 상장이 수여되어 음악적 성장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대회 구성은 정통성을 중시하는 '클래식 부문'과 '교회음악' 부문 대중적 감각을 뽐내는 'K-Pop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클래식과 '교회음악' 부문은 인간 목소리가 가진 본연의 순수함을 탐구하는 장으로, 합창의 뿌리인 영성과 울림이 있게 작품을 연주해야 한다.
본선 현장 심사에서는 장르에 제한 없이 자유곡 한 곡을 선보일 수 있으나, 마이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순수 무반주 아카펠라 형식을 고수해야 하기에 참가팀들의 정교한 화성과 깊이 있는 울림이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반면 K-Pop 부문은 현대 아카펠라의 화려함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무대라 할 수 있다. 예선에서는 지정된 K-Pop 곡으로 실력을 겨루며, 본선에서는 자유곡 한 곡을 통해 팀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
클래식 부문과 달리 마이크 사용이 허용될 뿐만 아니라 보컬 퍼커션과 비트박스의 활용이 가능하여, 아카펠라가 보여줄 수 있는 리드미컬하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대극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세 부문 모두 팀당 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되며, 예선과 본선 모두 연주 시간은 6분 이내로 규정되어 있어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회 당일의 일정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쉼 없이 이어지는 긴박하고도 즐거운 여정으로 짜여 있다. 오전 9시부터 참가팀들의 현장 접수와 리허설이 시작되어 무대 적응을 마치면, 낮 12시에 대회의 막을 올리는 오픈 세레모니와 기념 촬영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오후 12시 30분부터는 클래식과 교회음악 부문의 정교한 경연이 펼쳐지고, 오후 3시부터는 K-Pop 부문의 화려한 무대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상위 7개 팀은 오후 6시 00분부터 시작되는 결선 라운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경합을 벌이게 된다.
모든 경연이 마무리되는 오후 6시에는 시상식과 함께 참가자 모두가 하나되어 부르는 폐막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심사 기준은 단순한 가창력을 넘어 예술적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음정, 리듬, 화성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예술성' 항목과 음악적 표현력, 가창력, 팀워크를 보는 '독창성 및 해석' 항목이 각각 40%의 비중을 차지하며, 무대 매너와 관객의 호응도를 반영하는 '무대 연출' 항목이 20%를 차지한다. 이러한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기술적인 완벽함은 물론 관객과 소통하며 감동을 전달하는 진정한 아카펠라의 정수를 가려낼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연주곡의 언어나 참가자의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예선 통과를 위한 동영상 제출 기한은 2026년 4월 30일까지이다. 참가비는 국내 팀 25만 원, 국외 팀 250달러로 책정되어 있으나 대회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대회 개최 30일 전까지 접수를 완료한 팀에 한해 국내 팀은 10만 원, 국외 팀은 100달러의 교통비 지원금을 환급해 주어 참가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resona-studio.com/4thK-Acappellafestival나 접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국민은행 계좌(012501-04-103493, 예금주: 한국코다이협회)로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이번 제4회 IKAF 국제 K-아카펠라 대회는 실력 있는 앙상블이 국제 무대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음악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홍기 조직위원장은 음악으로 도전하고 성장하며 그에 따르는 합당한 보상을 받길 원하는 모든 음악인들이 적극 참여하길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안내 페이지https://www.resona-studio.com/4thK-Acappellafestival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글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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